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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빨래에 물기가 그대로?" 드럼세탁기 탈수 안될때 해결 방법 총정리

by 455sjfjssafas 2025. 12. 20.
"다 된 빨래에 물기가 그대로?" 드럼세탁기 탈수 안될때 해결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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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된 빨래에 물기가 그대로?" 드럼세탁기 탈수 안될때 해결 방법 총정리

 

평소처럼 세탁기를 돌리고 빨래를 꺼내려는데, 세탁물이 축축하게 젖어 있거나 통 안에 물이 그대로 고여 있어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바쁜 일상 속에서 세탁기 고장은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걸기 전, 몇 가지 간단한 체크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드럼세탁기 탈수 안될때 해결 방법을 원인별로 아주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배수 필터 및 이물질 걸러내기
  2. 배수 호스 꺾임 및 동결 확인
  3. 세탁물 불균형(언밸런스) 조정
  4. 세제 과다 사용으로 인한 거품 문제
  5. 도어 잠금 장치 및 센서 오류
  6. 내부 부품(배수 펌프, 벨트) 점검 및 관리법

배수 필터 및 이물질 걸러내기

드럼세탁기 탈수 안될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곳은 바로 배수 필터입니다. 드럼세탁기 하단부에는 작은 서비스 커버가 있는데, 이 안에 배수 필터가 위치합니다. 세탁 과정에서 빠진 옷감의 보풀, 동전, 단추, 머리카락 등이 이 필터에 쌓이게 되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세탁기가 탈수 단계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우선 서비스 커버를 열고 잔수 제거 호스를 통해 남은 물을 완전히 빼내야 합니다. 이때 갑자기 많은 물이 쏟아질 수 있으니 대야나 수건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모두 뺐다면 필터를 왼쪽으로 돌려 분리한 후, 흐르는 물에 칫솔 등을 사용하여 이물질을 깨끗이 닦아내세요. 필터 내부 공간에도 끼어 있는 이물질이 없는지 손가락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반드시 필터를 끝까지 돌려 꽉 잠가야 합니다. 제대로 잠기지 않으면 다음 세탁 시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배수 호스 꺾임 및 동결 확인

물은 중력의 원리와 펌프의 힘으로 빠져나갑니다. 만약 배수 호스가 꺾여 있거나 꼬여 있다면 물이 나가지 못해 탈수가 멈추게 됩니다. 세탁기를 뒤로 밀어 넣거나 위치를 옮기면서 호스가 눌리지는 않았는지, 배수구가 세탁기보다 너무 높은 곳에 위치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배수 호스의 끝부분이 물에 잠겨 있는 경우에도 배수가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배수구 안쪽으로 호스가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정해야 합니다.

겨울철이라면 동결 문제를 의심해야 합니다. 세탁기 내부나 배수 호스에 남아 있던 물이 얼어붙으면 배수 경로가 막힙니다. 이럴 때는 50

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세탁조에 붓고 약 1

2시간 정도 기다려 내부를 녹여주세요. 배수 호스 역시 따뜻한 수건으로 감싸거나 헤어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을 이용해 녹여주어야 합니다. 뜨거운 물을 바로 부으면 세탁기 부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탁물 불균형(언밸런스) 조정

드럼세탁기는 고속 회전을 통해 원심력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런데 세탁물이 한쪽으로 뭉쳐 있으면 세탁기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진동이 심해지며,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안전을 위해 탈수를 중단하거나 계속해서 저속 회전만 반복하게 됩니다. 특히 이불, 카페트, 니트류, 혹은 세탁망에 넣은 소량의 세탁물이 뭉쳐 있을 때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 경우 세탁기를 일시 정지하고 문을 열어 뭉친 빨래를 골고루 펴주어야 합니다. 너무 큰 이불과 작은 옷가지를 섞어 빨기보다는 비슷한 무게와 재질끼리 나누어 세탁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세탁기 자체가 수평이 맞지 않아도 탈수 시 소음과 함께 멈춤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상단을 눌러 흔들림이 있다면 하단의 수평 조절 다리를 돌려 수평을 완벽하게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세제 과다 사용으로 인한 거품 문제

의외로 많은 분이 놓치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과도한 세제 사용'입니다. 드럼세탁기 전용 세제가 아닌 일반 세제를 사용하거나, 세제를 권장량보다 많이 넣으면 세탁조 내부에 거품이 과하게 발생합니다. 이 거품은 수위 센서의 작동을 방해하여 세탁기가 내부에 물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오판하게 만듭니다.

거품 때문에 탈수가 되지 않을 때는 일단 전원을 끄고 거품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후 '헹굼+탈수' 코스를 다시 작동시켜 거품을 씻어내세요. 만약 거품이 너무 심하다면 배수 필터를 열어 물을 한 번 빼낸 뒤 다시 작동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평소에 고농축 세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계량컵을 사용하여 적정량을 지키고, 주기적으로 통살균 코스를 활용해 내부 찌꺼기를 제거하는 습관을 지니는 것이 좋습니다.

도어 잠금 장치 및 센서 오류

드럼세탁기는 안전을 위해 문이 완벽하게 닫히지 않으면 탈수 행정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문 사이에 옷감이 끼어 있지는 않은지, 혹은 도어 락(Door Lock) 스위치 부근에 이물질이 묻어 센서 인식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문을 닫았을 때 '딸깍' 하는 잠금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도어 래치 부위의 파손 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또한 가끔 시스템 일시 오류로 인해 센서가 오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세탁기 전원 플러그를 뽑고 약 5~1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연결하여 초기화를 시도해 보세요. 컴퓨터를 재부팅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내부 잔류 전하가 방전되면서 일시적인 센서 오류가 해결되기도 합니다. 만약 코드를 다시 꽂았는데도 'dE' 또는 'door'와 같은 에러 코드가 지속적으로 뜬다면 이는 센서나 메인 보드의 결함일 가능성이 크므로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내부 부품(배수 펌프, 벨트) 점검 및 관리법

위의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탈수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내부 부품의 결함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케이스는 배수 펌프 모터의 고장입니다. 필터를 청소했는데도 물이 전혀 빠지지 않고 '웅-' 하는 소리만 들린다면 펌프 모터가 타버렸거나 내부 날개가 부러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드럼을 회전시키는 모터 벨트가 느슨해지거나 끊어진 경우에도 세탁조가 힘차게 돌지 못해 탈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모터는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데 세탁조는 가만히 있거나 힘없이 돈다면 벨트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이런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개인이 직접 수리하기보다는 해당 제조사의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정품 부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세탁기의 수명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세탁기는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전제품인 만큼 평소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배수 필터를 청소하고, 세탁 후에는 도어와 세제함 중간을 열어 환기해 곰팡이와 습기를 제거해 주세요. 작은 관리 습관이 갑작스러운 고장을 막고 큰 수리 비용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따라 해 보시면서 다시 뽀송뽀송한 빨래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